나의 복음서를 읽으라

Categories: 책속의 보화

기대를 가지고 나의 복음을 읽으라

기대를 가지고 나의 복음을 읽으라

나의 심령의 눈으로 읽으면 너희는 전에 본 적 없던 아름다움과 진리의 보화를 발견하리라. 이 보석들을 구하라.

내가 하는 모든 말을 처음 보듯이 읽어라.

이전의 개념을 잊고, 성령께서 이해의 눈을 열어 주시도록 내어 드려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읽어라.

심령을 열고 마음껏 기쁘게 읽어라.

또한 이 글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보존된 것임을 기뻐하고,

지금도 나의 말을 읽을 수 없는 수 없는 가엾는 자들이 있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기뻐하고 감사하고 경탄하며 읽으라.

복음서를 읽으며 나는 때로 주님을 에워싼 군중 사이를 걷고 있는 것 같았고, 

또 어떤 때는 제자로서 그분 가까이에 있는 듯했다.

예수님께서 복된 손을 병든 자에게 얹으시는 것을 지켜보았고, 

치유와 용서를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으며,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았다.

이 사람은 참으로 그리스도시요, 오랜 세월을 기다려 온 메시아라는 믿음의 확신으로 그들의 얼굴이 밝아질 때, 나는 기쁨으로 전율했다.

Jesus요 인자라는 이름, 즉 그분의 인간성을 나타내는 그 이름들에 나는 특별한 감동을 받았고,

읽으면서 거듭 소리 내어 말해 보고는 했다.

복음서를 예수님의 심령의 눈으로 보면서, 나는 그분께서 대단한 행동가이자 끝없는 활력가이심을 발견하게 되었다. 

계속 몰려드는 무리를 치유하시고,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도 지혜롭게 대답하시며, 보잘것없는 청원자도 상담하셔야 했다.

어린아이도 축복하셔야 했고, 제자들도 가르치시고, 따르는 자들에게 말씀도 전하셔야 했다. 

그러나 주님은 은혜와 지혜와 평온으로 매일을 맞이하셨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모든 상황의 주인이셨다.

그분께서는 이 땅의 왕좌에 앉지는 않으셨지만, 매일 매사에 여전히 왕으로 다스리셨다.

참으로 그분께서는 이 유한한 삶에서 왕처럼 다스리도록 창조된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신다.

지극히 사소하고 천한 것에서도 그분을 보게 될 것이다 – 매 순간 그분을 생각하고 그분의 임재를 신성한 보물로 귀히 여긴다면 우리는 분명 그분의 사랑스러운 심령에 큰 기쁨이 될것이다.

그분의 거룩한 그릇들이 놓인 성전이 되자.

거룩한 노래를 부르는 즐거운 음유시인이 되자.




나는 그분을 보네

대문의 덩굴진 장미에서

그 아리따운 자매들과 함께

데이지도 기뻐하며 뽐을 내네


나는 그분을 보네

푸르고 청명한 하늘에 높이 뜬 구름에서

나는 그분의 음성을 듣네

새로이 그분의 노래를 지저귀는 새들에게서

스쳐 가는 바람은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의 말을 실어 오네

나무는 바스락거리는 잎사귀로 속삭이네

“그분이 얼마나 놀라우신가!”


나는 그분을 보네

햇살에서, 내리는 눈과 비에서

그리고 우렁찬 천둥 가운데

그분께서 나에게 다시 외치시네!

나는 그분의 음성을 듣네

염려로 가득한 날의 분주함 가운데

또는 세상과 떨어진 고요한 방 안에서

나는 그분의 임재를 느끼네

나는 그분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보네

어린아이의 귀여움 안에서

나는 그분을 발견하네

다정하고 부드러운 우정의 마음과 손길에서

나는 그분을 보네

내가 만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에서

나는 그분을 보네

절름발이와 눈먼 자와 거리에서 구걸하는 자에게서

그분께서 도처에서 나를 부르시니

나의 심령이 다른 무엇을 찾으랴!

친애하는 예수께서 나에게 자신을 나타내시어

모든 것을 통하여 말씀하시네!

– c.v.

– 금촛대 중보자들/ 제임스 말로니 정리

 


Author: bless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