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빛☆

Categories: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님의 빛

많은 사람들이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점과 문제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하여 고통을 겪고 힘들어합니다. 영적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말합니다. [나는 내 문제를 알아. 내 문제는 이거야. 이거만 고치면 돼. 이렇게 하면 돼. 그런데 그게 안 돼..]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를 진단하며 자기의 생각과 진단이 옳다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알지만 안된다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당신의 생각이 맞다면, 당신의 진단이 정확하다면, 당신은 자유할 것입니다. 당신은 아직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알면 자유함이 있습니다. 진리이신 주를 알고 진리적인 주의 가르침을 알고 진리적인 생각과 진단이 있다면 거기에는 자유가 있고 기쁨이 있고 열매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기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 알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은 착각에 불과합니다. 바른 앎에는 자유함이 따라옵니다.

 

오래 전, 십여년 전쯤에 어떤 연세 많으신 군소교단의 총회장님을 기도원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집요하게 내게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런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계속 거절하다가 나중에 할 수 없이 잠간 메시지를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메시지를 전하면서 목사님도 놀랐고, 나는 더 놀랐습니다.

 

[왜 너는 나와 정 반대로 움직이느냐? 왜 내가 기뻐할 때 슬퍼하고, 내가 고통스러워하는데 기뻐하느냐? 왜 내 마음을 알지 못하느냐?]

 

나는 당시에 몹시 놀랐지만, 그 후에.. 많은 이들이 바로 이러한 상태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주를 섬깁니다. 그러나 주의 마음과 거꾸로 움직입니다.

많은 이들이 뭐가 죄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심각한 죄를 짓고도 태연하며 가벼운 잘못을 행하고 심하게 고통스러워합니다. 

 

이러한 죄의 기준, 죄의 경중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의 주재이신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입장이나 취향에서 나오지 않고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죄와 하나님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죄는 전혀 다릅니다. 사람들은 타락의 결과 인간적으로, 물질적으로 사고하며, 자기 중심적인 입장으로 살고 생각하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있어서, 주님의 관점으로 보고 생각하는 것에 너무나 서투릅니다.

 

내가 괴로우면 주님도 괴롭고, 내가 즐거우면 주님도 즐거우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스타일에 너무나 익숙해있어서 주님의 마음과 입장과 원하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이 멀리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아무 것도 아닌 일, 주님이 대수롭지 여기지 않는 일에 깊은 뿌리깊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주님이 깊이 진노하시고 슬퍼하시고 고통하는 것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자신의 어떤 부분이 주님을 고통스럽게 하는지, 기쁘게 하는지.. 그것을 자기 나름으로 생각하며 실제로는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원하지 않는 자기 나름의 소원과 애씀에 몰두하며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행하며 그 결과 재앙과 진노가 가까이와도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매우 보편적입니다. 진단과 판단이 아주 잘못되어 있는데,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성경을 읽고 적용해도 거꾸로 적용하게 됩니다. 분노해야할 때 사랑하며 사랑해야 할 때 분노합니다. 일해야 할 때 안식하며 안식해야 할 때 움직입니다. 나름대로 애쓰지만 하는 일마다 주의 영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성경을 성령 안에서 누리고 경험하며 적용하지 않고 사람의 생각과 판단으로 적용한다면 그것이 의무와 율법이 되어 영이 눌리고 지치게 됩니다.

 

바른 답을 구하십시오. 오직 주님께서 바른 답을 주십니다.

부디 답을 구하십시오. 주님의 관점을 구하십시오. 그럴 때 빛이 옵니다.

 

주님의 빛이 당신 안에 가득할 때, 당신은 진정한 평화, 진정한 자유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진정 행복한 세계로 점점 더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2013.1.18. 정원 목사


Author: blessings